황치열 -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앨범.
황치열 -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앨범에 대해 본 글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치열 -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1. 활동 정보
- 유형 : 싱글
- 장르 : 발라드
- 기획사 : (주)하우엔터테인먼트
- 발매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발매일 : 2018.11.20
2. 앨범 소개
믿고 듣는 감성 보컬, '황치열'의 1년 만에 돌아온 싱글 스토리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발표!
겨울 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 너와...
이보다 더 따뜻하고 행복한 표현이 있을까.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는 믿고 듣는 정통 발라더 '황치열'이 이번에는 가슴 따뜻하고 행복한 노래인 이 곡을 공개했습니다.
'황치열'은 작년 6월, 이별한 이들의 공감 곡 "매일 듣는 노래", 올해 4월 이별 후 그녀와의 행복했던.. 미안했던.. 간절했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별, 그대"를 발매하며 연속해서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습니다.
이별의 아픔, 이별 후의 추억을 노래하던 감성 보컬 '황치열'이 이번에는 가슴 시린 가을을 메꾸어 줄 따뜻하고 행복한 '황치열' 표 발라드 이 곡을 선보이며 가을은 외로운 계절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며 다시 한번 워너비 애창곡을 노립니다.
타이틀곡인 이 노래는 어두웠던 지난 사랑과 삶에 대한 후회들로 가득 차고 과거를 되돌리고 싶은 남자의 가슴에 햇살처럼 따뜻한 한 여자가 새로이 박혀버리면서 그녀와의 사랑과 삶을 지켜나가겠다는 남자의 굳은 의지를 담은 노래입니다.
이 곡은 "별, 그대"를 통해 '황치열'과 호흡을 맞춘 이래언 작곡가가 함께 했습니다.
작곡가는 이번 곡이 오로지 '황치열'만을 생각하고 쓴 노래라고 전하며, 황치열의 보이스와 최고의 궁합을 선보일 수 있는 멜로디를 생각하며 작곡했으며, 실연의 아픔에 빠져 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던, 사는 게 힘겨워서 무너지고 싶던 한 남자가 스스로에게 굳은 약속을 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와 속도감 있는 편곡이 인상적인 따뜻한 곡이라 설명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되돌리고 싶어도 되돌릴 수 없는 사랑의 상처에 깊이 베어버려 이제는 상처의 아픔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사랑이 없어져 버린 한 남자의 평범하고 무의미했던 공간이 한겨울의 따뜻한 햇살처럼 다가온 그녀와의 사랑으로 채워지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으로 바뀌는 변화를 가득 담았습니다.
'매일 듣는 노래', '별, 그대'를 함께한 플라스틱 필름의 김도연 감독이 함께하였으며, 가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갈대밭 장면이 음악의 따뜻함을 한껏 표현해 줍니다.
지난 '매일 듣는 노래', '별, 그대'를 이어 이번 이 곡까지 사랑 3부작 "러브 트릴로지"로 미련만 가득했던 첫사랑 '매일 듣는 노래', 죽음까지 지켰던 완결된 사랑의 '별, 그대',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 이 곡까지 각기 다른 모습의 사랑을 담은 작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영상 간에 연결고리를 위해 특별한 장면이 삽입되었는데, '매일 듣는 노래'와 '별, 그대' 뮤직비디오의 포인트 컷이 포함되어 있으니, 그 장면을 찾아보는 것도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재미의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련 바람이 부는 가을, 따뜻하고 행복한 노래로 돌아온 믿고 듣는 감성 보컬 '황치열'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표현된 이 곡이 리스너들의 시린 마음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으로 바꾸어 줄 것입니다.
3. CREDIT
- Guitar by 정수완
- String by 온더스트링
- String Arranged by 이나일
- Drum by 정동윤
- Bass by 이훈형
- Piano by 이래언
- Chorus by 강태우
- Recording by 이래언 @HOW studio
- Mixed by 고승욱 @BONO studio
-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4. 가사
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갔어
내 지난 사랑은 온통
미련으로 가득한데
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 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
너와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 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
너와
한없이 춥기만 했던
어둡던 지난밤들은
오늘을 위한 시련이었다
흩어진 내 맘이 길을 잃어도
아픈 시간이 와도
그대와 함께 걷겠다
내 전부를 걸겠다
그대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 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꿈을 꾼다
너와
- 작사 : 황치열, OKOK(오케이오케이)
- 작곡 : 이래언
- 편곡 : 이래언
5. 수록곡 - 재생 시간
- TITLE,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 03:55
6. 외 좋은 앨범 더 보기
7.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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